본문 바로가기
식재료

감기에 좋은 모과

by Historymaker 2023. 12. 22.

모과의 효능

모과는 떫은맛이 강한 과일로 비타민 C,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입니다. 모과는 동의보감에서 "기운을 북돋워주고 가래와 기침을 멎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백혈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과에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피부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와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과에는 떫은 밥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하 모과에는 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염과 천식 등의 기관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과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텔로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펙틴은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배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식이섬유는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 카테킨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과일이지만 날로 먹지 않고 꿀에 재워서 먹거나 차로 끓여서 마십니다.   임신초기에  입덧과 구토에도 도움이 됩니다. 모과에 들어있는 비타민 B6이 풍부하게 있어서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소화 장애를 치료하는 약재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모과에서 추출한 물질이 대장염과 같은 장질환과 손상으로부터 장 조직을 보호해 줍니다. 또 위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모과이 위산 역류 증상을 완화시켜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만큼 효과적으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영양성분과 칼로리

모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일로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열매는 동글거나 타원형으로 9월에서 10월사이에 익습니다. 익은 모과를 노란색을 띠고 과육은 단단하고 시큼한 맛이 납니다. 향이 좋아서 자동차에 방향제로 뒷선반에 올려놓은 것을 많이 보았을 겁니다. 모과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비타민C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과차 1잔  (200ml)에는 비타민 C가 약 100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피로해소, 감기 예방,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펙틴은 소화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을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피로해소, 근육 경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모과차의 칼로리는 1잔 (200ml) 기준으로 약 50kcal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에도 적합한 차입니다. 

 

부작용

일반적으로는 안전한 과일로 알려져 있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구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맛이 강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설사등의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모과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모과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모과를 섭취하면 가려움, 두드러기, 붓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과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일부약물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 모과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씨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시안화수소가 씨에 들어있어서 섭취 시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씨를 제거해야 합니다. 차로 마시는 경우에도 씨를 제거한 모과를 사용해야 하며 씨를 제거한 후 차를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재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3대 장수 식품 양배추  (0) 2023.12.24
건강과 요리에 탁월한 콩  (0) 2023.12.23
비타민이 풍부한 팥  (0) 2023.12.21
영양소가 풍부한 계피  (0) 2023.12.20
당뇨에 좋은 돼지 감자  (0)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