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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by Historymaker 2023. 12. 27.

 

브로콜리는 십자화과 채소의 일종으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입니다. 브로콜리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다음과 같은 효능이 대표적입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이소설포라판, 글루코시놀레이트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브로콜리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 엽산, 비타민C 등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칼슘, 비타민K 등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포화지방이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단백질을 성장과 신진대사와 신경계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입니다. 눈 건강에 좋은 성분인 루테인, 비타민 A,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시력이 나빠진 후에 섭취하면 효능이 없다고 합니다. 사십 대 이후 노화 현상으로 시력이 저하되는데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노화 현상을 늦추거나 대비할 수 있습니다. 

 

세척방법과 조리법

브로콜리는 벌레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쪽에 꽃봉우리부분에 살고 있는 벌레와 먼지들은 기름성분이 있어서 흐르는 물에 세척해도 깨끗이 씻어내기 어렵습니다. 다음과정으로 세척을 하면  더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먼저 블로콜리가 모두 잠길 정도로 물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꽃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여 거꾸로 물에 넣습니다. 이때 브로콜리가 뜨지 않도록 집게나 젓가락으로 눌러야 합니다.  꽃봉오리 부분에 물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20~30분 정도 담가 둡니다. 더 깨끗하게 세척하려면 물보다는 소금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0~30분 후 브로콜리를 건져낸 후 깨끗한 물을 새로 받아서 다시 꽃봉오리  부분을 물에 넣고 여러 번 흔들어 다시 불순물을 제거해 줍니다. 브로콜리는 실제로 꽃입니다. 건조하면 꽃이 오므라들고 수분이 충분하면 꽃이 피는 것처럼 수분이 충분하게 공급되면 꽃봉오리가 열려서 깨끗이 세척할 수 있습니다. 조리할 때는 물에 넣고 가열하게 되면 좋은 성분들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찌거나 전자레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에 볶거나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줄기 부분은 익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줄기 부분을 익힌 후 송이를 익히면 식감과 맛을 모두 살릴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모든 채소는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과도한 섭취로 항산화성분이 체내에 많아질 경우 암세포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까지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을 다량 섭취한 흡연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또 과도한 식이섬유의 섭취는 장 내의 가스 배출, 변비, 설사등의 부작용과 식이섬유를 섭취한우 물을 많이 마시지 않을 경우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혈당이 위험할 정도로 낮아져 저혈당증이 생길 가능성도 잇습니다. 피부가 창백해지고, 현기증, 과도한 갈증, 빠른 심박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처방약과 상호박용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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