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과 효능
양미리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인 생선으로 뼈째 먹는 생선으로 유명합니다. 양미리는 단백질, 칼슘, 아스파라긴,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미리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물성 단백질이 부족한 채식을 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양미리 100g에는 약 20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미리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근육 형성과 유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뇌세포를 활성시키고 기억력을 높여주며 학습능력을 높여줍니다. 양미리는 뼈째 먹는 생선으로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양미리 100g에는 약 10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뼈의 구성 성분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르파라긴이 풍부하여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아스파라긴은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는 물질로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하고 숙취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군, 비타민 D, 비타민 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은 신경 기능을 유지하고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 속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회복시켜 주고 기력을 회복시켜 줍니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고 수분이 피부 속에 유지될 수 있게 도와주어 피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양미리는 철분, 마그네슘, 칼륨, 인들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에너지 대사에 도움이 됩니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기능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은 세포 내의 주요 이온으로 세포 안밖의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근육과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고 신경의 전달을 원활하게 합니다. 피로, 근육 경련, 감각 이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은 뼈와 치아의 구성 성분으로 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부작용과 주의할 점
양미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합니다. 양미리는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콩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칼륨은 콩팥에서 배출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콩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칼륨이 혈액에 과도하게 축적될 수 있습니다. 칼륨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심장 박동 이상, 근육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뼈째 먹는 생선으로 뼈에 작은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미리를 먹을 때는 뼈를 주의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뼈째 먹을 경우 가시가 목에 걸리거나 위장에 들어가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양미리는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양미리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가려움증,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활용방법
양미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미리를 고를때는 눈이 맑고 비늘이 붙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할 때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습니다. 조리할 때는 센 불에서 빨리 익혀야 맛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요리는 양미리조림입니다. 양념에 재워 끓여내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양미리조림은 밥반찬, 밑반찬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미리구이는 양미리를 양념에 재워 구운 요리입니다. 조림과 마찬가지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밥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양미리를 통째로 넣고 끓인 찌개도 있습니다. 양미리의 뼈째 먹는 특성을 살려 뼈째 넣고 끓여 먹습니다. 양미리를 튀긴 요리인 양미리튀김도 있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양미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에 좋은 생선입니다. 활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우리 몸을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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