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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과일 딸기

by Historymaker 2024. 1. 14.

성분과 효능

딸기는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높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100g당 비타민 C가 67mg 함유되어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0%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딸기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이 잇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백혈구의 기능을 강화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피로물질이니 젖산의 배출을 촉진하고 구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폴리페놀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를 풀어부고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딸기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100g당 칼로리가 32kcal로 낮고 식이섬유가 2.4g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철분과 마그네슘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불면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근육의 피로를 해소해 주어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해 불면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과 플라보노이드와 각종 미네랄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해 줍니다. 뼈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칼슘과 비타민 D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 흡수율을 높여 주어 골다공증이 나타나는 여성분들에게  특히 딸기가 좋습니다. 

 

섭취방법과 보관방법

딸기는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을 때 영양소가 가장 많이 보존됩니다. 딸기를 생으로 먹을 때는 꼭지 부분을 먼저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너무 오래 세척하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오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가볍게 헹궈 주는 게 좋습니다. 딸기의 꼭지는 깨끗이 씻어 먹어도 되지만 쓴맛이 나지 않도록 꼭지를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잼으로 만들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딸기를 잼으로 만들 때는 딸기를 씻어서 꼭지를 제거한 수 믹서에 갈아서 설탕을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주스로 만들면 비타민 C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딸기를 추스로 만들 때는 딸기를 씻어서 꼭지를  제거한 후 믹서에 갈아서 마시면 됩니다. 샐러드로 만들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딸기를 샐러드로 만들 때는 깨끗이 씻어서 꼭지를 제거한 수 다른 야채와 함께 섞어 먹으면 됩니다. 딸기는  냉장보관하여 3~5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딸기는 냉장 보관할 때는 세척하지 않고 꼭지가 아래로 향하게 하여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딸기끼리 닿지 않도록 랩을 씌워 보관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미 세척을 한 딸기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꼭지를 제거하여 냉장보관합니다. 꼭지를 제거하면 영양 손실을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부작용

딸기는 안전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지만 과다 섭취 시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딸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과다 섭취 히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과다 섭취 시 장에 부담을 주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딸기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 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딸기를 섭취하면 두드러기, 가려움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산부나 수유부는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